'한려해상 삼천포항 수질이 달라진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신수도와 늑도 섬마을 하수처리장이 정상 가동된다.
사천시는 신수도 하수처리장을 15억6400만원을 들여 지난 2006년 5월 착공하였다. 이 하수처리장은 차집관거와 중계펌프장 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100㎥ 생활하수를 처리한다.
늑도 하수처리장은 15억39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여기에는 차집관거와 맨홀펌프장 2개소가 있으며 1일 230㎥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지난해 시운전을 거쳤으며 올 1월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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