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중점 홍보지역 10개소에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이 “최우선”>이란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동파가 우려되는 계량기 1,000전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자체개발한 동파방지 팩을 이달 30일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실천으로, 계량기 보호 통에 헌옷 등으로 보온을 유지하는 것과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발생 시 사천수도센터 (1577-0600)로 긴급 복구 요청하면 된다.
정선영 인턴기자
asano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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