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향촌동 지역봉사단체 동삼회 제18대 회장에 정영춘(48)씨가 취임했다.
동삼회는 지난 11일 향촌동 소재 동삼회 회관에서 내외빈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영춘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동삼회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삼회는 1993년 창립해 20여 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경로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조민제 인턴기자
minje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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