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주민 여가활동 및 화합장소로 활용

▲ 정동면 수청리 죽담경로당 전경(사진제공: 사천시)
죽담경로당 준공식이 오는 7일 오전11시 정동면 수청리 소재 경로당에서 열린다.

그동안 죽담경로당은 건물노후화로 인해, 마을노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가 죽담경로당을 올해 9월30일 착공해, 지난 11월30일 준공한 바 있다. 신축건물은 69㎡규모의 1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 1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죽담경로당이 인근마을 노인과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화합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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