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박재민 사천 청지회 37대 회장
봉사단체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 제37대 회장에 박재민(45)씨가 취임했다.

청지회는 3일 사천농협예식장에서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36,3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재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한줄기 빛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고 회원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청지회는 1976년 창립해 30여 년 동안 경로잔치, 장학사업,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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