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 진주 분기점까지 4km구간 4차로에서 6차로로

▲ 남해고속도로 사천~마산 간 구간이 오는 21일 확장 개통된다. 뉴스사천 자료사진
남해고속도로 사천~마산 구간 확장 공사가 오는 21일 완공돼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는 사천~마산 간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계획보다 1년여 앞당겨, 4년2개월 만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천에서 진주 분기점까지 4km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진주에서 함안 산인분기점까지 44.2km 구간은 4차로에서 8차로로 각각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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