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3000만원 투입해 신축.. 6일 준공식

▲ 대방노모당 전경(사진제공: 사천시)
대방노모당 준공식이 오는 6일 오전11시 대방동 소재 노모당에서 열린다.

그동안 대방노모당은 건물노후화와 좁은 내부로 인해, 마을노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가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9월20일 착공한 바 있다. 노모당은 99.72㎡규모의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대방노모당이 인근마을 노인들의 여가활동 및 화합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