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윤곽, 13일 예비등록.. 선거비용은 최대 '1억7천'까지
이날 입후보안내설명에 관심을 보인 예비후보자는 강기갑(59) 현 국회의원과 이방호(67)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대형(65) 변호사, 송영곤(64) 전 창녕군수, 이상의(61) 전 합참의장, 이종찬(66) 전 청와대민정수석, 조수정(49) 전 청와대행정관, 조익래(55) 사천시의원 이상 8명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1총선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자격은 1987년4월12일 이전 출생자에게 있으며, 예비후보자 기탁금액은 300만 원이다.
이밖에 10월말 현재 사천시 인구는 11만4129명이고, 이 가운데 투표를 할 수 있는 만19세이상 주민은 9만996명이다.
한편 1일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4.11총선에서의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7000만 원으로, 지난 18대국회의원선거에서의 제한액 1억6500만 원보다 500만 원 늘었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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