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학교(박혜자)는 7월 14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금연실천 인형극 공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7년 흡연예방금연실천학교 심화형 운영을 위한 것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평생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실시하였다. 1~4학년 학생들은 “담배괴물 한 대만” 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들에게 금연을 권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5~6학년 학생들은 금연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하여 평소 보건수업을 통해 배운 흡연예방지식을 맘껏 뽐냈다.흥미롭고 즐거운 문화체험과 결합된 흡연예방교육은 학생들에게 담배의 나쁜 성분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여 금연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경험을 주었다.

용남고등학교(교장 이상호) 교직원, 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10일 ‘청렴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실천하는 청렴 – 행복한 용남’이라는 주제로 청렴한 용남고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는 이날 오전 청렴 관련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학교 주변을 돌며 유해 전단지를 수거하고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함께 줍는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용남중학교(교장 신영수)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지난 10일 오전 등교맞이 프리허그데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학부모님들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차려입고, 직접 제작한 플랜카드와 따뜻한 말들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했다.학부모들은 ‘힘내’, ‘사랑해’, ‘수고했어’ 등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학생들을 하나하나 안아주었다. 처음엔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환한 웃음으로 안겼다.3학년 학생 박서영은 “시험이 끝난 뒤 첫 등교일이라 점수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학부모님들께서 수고했다며 사탕도 주시고 선생님들과 하이파이브를하며 활기차게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천포제일중학교(교장 박만호)는 선ㆍ후배가 한 팀이 되어 승부를 펼치는 2017 제일사커리그(JSL)를 열었다.총 다섯 팀이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6주에 걸쳐 최종 우승을 향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3학년 4명, 2학년 3명, 1학년 3명 총 10명이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제일중폭격기’팀이 ‘벌리메날두’팀을 2:1로 꺾고 영예의 제1회 제일사커리그(JSL)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ㆍ후배들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음은 물론, 패자를 위로하고 승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낼 줄 아는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노산초등학교(교장 탁일주) 5학년 학생들이 11일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노산초 5학년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가요를 부르고, 율동을 선보이는 등 장기자랑을 펼쳤다. 이후 시설 주변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어르신 말벗, 안마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효연(노산초 5) 학생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려 기쁘다”며 “6학년이 되어서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수양초등학교(교장 이석희)가 11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쪽친구 알아보기 통일교육’을 진행했다.이날 북한이탈주민 출신 강사가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해,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통일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들과 남한 친구들이 함께 재미있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곤명초등학교(교장 이영숙)가 지난 12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오카리나 경연대회를 열었다.이날 경연은 독주부문과 중주부문으로 실시되었으며, 독주부문 6팀, 중주부문 13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학교 관계자는 “곤명초는 1학년때부터 오카리나 동아리활동을 통해 연주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가 10일과 11일 하동군 소재 사기아름마을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학생들은 도예장인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우리 도자기의 역사와 우수성, 그리고 제작기법을 배웠다. 이후 아이들은 물레 기법과 코일링 기법을 활용해, 직접 자기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도자기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았고, 다른 나라 도자기와 우리나라 도자기의 차이점을 배웠다. 물레 돌리기 체험이 특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용남고등학교(교장 이상호)가 10일 개그맨 출신 동기부여 강사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동기부여 강연회를 열었다.이날 강연은 미래 주인공인 10대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목표의식과 꿈,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혜성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에 안 되는 건 없다”라는 긍정의 마음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유 있는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 강사는 “저는 성장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지만 학생들은 시행착오를 덜 겪고 더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전교 회장 김강찬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잘 알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6월 9일(금)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주차장 인근에서 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는 올해 실시하고 있는 ‘흡연예방 금연실천학교(심화형)’ 운영과 관련하여 평소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 더 나아가 지역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 날 캠페인은 학교 흡연근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관심제고와 공감형성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전교봉사위원회 주관으로 학교 앞 주차장 및 정문에서 “한 모금의 담배연기, 망가지는 우리건강” “ 간접흡연 살인행위, 직접흡연 자살행위”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삼천포여자고등학교(교장 송창섭)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2시간 무박 독서활동 ‘글마루 봄 독서 캠프’ 행사를 가졌다.학교도서관 동아리 ‘다독마루’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독서 습관의 활성화와 토론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12시간 독서의 2개 분야(주제 요약하기, 문장 긁어오기). 6시간 독서 더하기 6시간 토론(World cafe/Brain Writing)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총 4개 영역에 학생 309명, 교직원35명이 참가해 문학의 밤을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암송한 시를 쓰거나, 운동장에서 달 관측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삼천포여고는 이번 봄 독서캠프의 열정을 가을까지 이어가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 풍물부 학생들이 21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세계인의 날 기념 어울림행사’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이날 각 나라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들이 저마다의 전통복장을 입고 입장하는 다문화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남양초 풍물부는 행진 대열의 끝에 위치해, 흥겨운 장단과 상모놀이로 퍼레이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사람들이 모인 이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가해 정말 뿌듯하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더 많이 함께하여 우리 농악을 알리고 싶다”는 말했다.남양초는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한철우) 유도부가 2017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교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다.유도 개인전에서는 2학년 정인성 학생이 -90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에서는 전국 고교 유도팀 4강 안에 드는 강적 비봉고를 8강에서 제압해 최종 3위(동메달)를 기록했다.삼천포중앙고 유도부는 지난 2011년에 창단된 이래 2012 제주컵 전국 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컵대 대회에서도 메달을 다수 수상하는 등 전국남자고등부 정상 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삼천포중앙고 유도부 이상만 코치는 “정인성 선수는 작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5월 23일(화) 학교 도서관에서 이금이 동화작가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3,4학년 희망자 53명과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2017년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인 이금이 작가의 `하룻밤’을 미리 읽고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금이 작가는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동화에 관한 이야기, 동화를 읽으며 꿈을 키우는 방법, 작가라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나갔으며 기념촬영과 작가친필 사인회도 실시하여 학생들을 위한 잊지 못한 추억거리를 선사해 주었다. 이번 만남에 참여한 3학년 정아름 학생은 “작가님의 하룻밤 책을 읽으며 용궁 속을 상상했어요

삼천포제일중학교(교장 박만호)는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 교장실에서 10명의 재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사도(師道)장학금을 전달했다.삼천포제일중은 해마다 3월이면 전교직원들로부터 희망계좌를 자발적으로 신청 받아 매달 장학기금을 적립한다. 이렇게 적립한 장학기금을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박만호 교장은 “사도(師道)장학금 수여식은 제자에 대한 참사랑을 실천하는 장"이라며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방초등학교(교장 하정애) 학생들이 사천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친구사랑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외부전문가, 학교전담경찰관 등과 함께 학교 내·외벽에 벽화를 아름답게 채웠다.하정애 대방초등학교 교장은 “경찰과 학생들이 같이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내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천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5월 8일,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하향경로당에 다녀왔다. 하향경로당은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으로 해마다 위로방문을 하여 그 정을 더욱 돈독히 다져나가고 있다. 전교봉사단 임원은 지도교사인 정미경 선생님과 함께 각종 다과류와 음료, 휴지 등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들고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는 전교봉사단의 방문에 기뻐하시고 마치 내 자식을 보는 것 보다 더 반갑다고 하셨다. 비록 거창한 위문공연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들를 것을 약속하고 학교로

사천고등학교(교장 김종근)는 이순신장군 탄신일(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지난 1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승전지 순례를 진행했다.승전지 순례는 사천고등학교 교정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학교에서 사천해전 승전지 기념비가 있는 선진리성까지 11km를 도보로 걸어가서 호국무공 전공비와 사천해전 승전 기념비를 참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행사는 사천해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다지고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들은 공적비 참배, 기념비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시설보전과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했다.참가 학생들은 승전지 순례 소감문을 작성하여 상호 토론하며 평가회를 가질 계획이다. 사천고는 향후, 학년별 승전지 순례를 지역네트워크와

삼천포초등학교(교장 유규연) 농구부가 제16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당당하게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다.삼천포초는 조별 예선에서 울산 연암초를 상대로 32대 17로 승리, 인천 연학초를 상대로 28대 27로 패, 서울 서초초를 상대로 27대 23으로 승리해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8강전에서는 원주 단관초를 상대로 특유의 수비조직력과 외곽포를 앞세워 38대 23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삼천포초는 초등 최고의 강호 성남 수정초를 상대로 선전을 하였으나 아쉽게 3위의 성적에 만족해야만 했다.정윤하 감독은 “지난해 겨울부터 전지훈련을 통해 연습한 결과가 기량 향상으로 이어져 이번 대회에서

삼천포제일중학교(교장 박만호)가 2일 2017년도 흡연예방 교내 스포츠클럽대회 금연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천포제일중은 사천시보건소와 연계한 체험흡연예방교육, 금연문예작품 전시회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과 가족, 친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담배를 멀리하고, 모두가 금연 홍보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심화형)로 선정된 삼천포제일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