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지회 사천협의회(회장 김형기)가 지난 12일 화곡관광농원횟집(용현면 신촌리 소재)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사천시협의회는 사천 내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2명에 대해, 장학증서와 장학금(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용현초등학교(교장 강대백)가 4,5학년 학생(37명)을 대상으로 12일 용현초 내 다목적실에서 ‘ 청소년 리더과정 체험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손덕남 지도·홍보계장이 초청돼 ‘바람직한 민주시민의 역할과 권리 및 바람직한 회의 진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밖에 이날 교육은 리더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퀴즈게임도 진행됐다.

정동초등학교(교장 김형진)가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학부모·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포토샵 및 동영상제작 특강’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정동초등학교는 지난 교육에서 포토샵의 기초 이해하기, 포토샵 고급 기능 익히기, 웹 디자인하기 등을 진행했다.

겨울 입시철에 흔히 열리는 ‘대학입시 설명회’와 대비되는 ‘대학입시거부 토론회’가 12월 10일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교육사랑방과 지식문화공간 북카페 노리터의 공동주최로 10일 오후 4시 북카페 노리터(가좌우체국지하)에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 10월 ‘대학서열체제와 입시경쟁교육에 반대하며’ 대자보를 붙이고 서울대를 자퇴한 청소년인권운동가 공현, 수능을 거부하고 대학입시선언에 참여한 간디학교 고3 박제헌, 대학입시거부를 한 박제헌, 박두헌 형제의 아버지 박지호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토론에 참여하는 발제자들은 ‘대학생, 고등학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본 대학+입시거부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과 교육제도의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진주교육사랑방의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가 지역 기관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자살예방교육을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 및 자살증가률 1위며, 국내 사망원인 중 4위다.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자살율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높은 편이다.시는 지난 23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 와룡문화회관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군인정신건강과 자살예방교육을 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자살예방 거리캠페인과 고등학생, 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3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사천예선 시상식이 22일 오전10시30분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시상식에 앞서 이번 대회에서는 독후감(단체·개인), 편지글 3개 부문, 총 133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8명의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74개 개인작품이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이연주 학생(용현초) 외 73명 학생이 사천교육지청 교육장상 등을 수상한다. 이밖에 용산초등학교 외 10개 학교의 단체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예선 우수작품은 다음달 열리는 경남도대회와 전국대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지부장 신재균)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천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얼굴연구소 조용진 소장을 초청해 ‘얼굴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사천아카데미 제61강좌를 갖는다.이날 조용진 소장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조 소장은 평소 “얼굴은 유전자의 지시로 만들어지고, 뇌 사용의 습관화에 의해 변화한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이번 강의와 관련해선 내 안의 다른 나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조 소장은 “다른 사람을 알려면 그 정보의 보고인 얼굴을 알아야 하며, 자기 자신도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자세한 이야기를 17일 만나보자.한편, 조용진 소장은 KBS '아침마당', MBC '아주 특별한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천시와 사천시중등교장장학협의회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내 고장 학교보내기 및 진학설명회’를 지난 8일 사천여중과 삼천포여중에서 열었다.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학교 진학 시 장학금 혜택, 지역학교 내신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지역 학교 진학을 추천했다. 이어 유명 대입 강사를 초빙해, 대입 분석 및 해설, 입학사정관제 안내 등 대학 입시에 관련된 내용도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지역학교로 진학할 경우, 학생들의 유리한 내신산정과 함께 학무보들의 학비부담 해소, 장학금 혜택 등 유리한 점이 많다”고 말하며, 지역학교 진학을 권유했다.

사천시와 그린스타트사천네트워크는 ‘제2기 그린리더’ 양성교육 대상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그린리더 양성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교육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홈페이지를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직접방문하거나 팩스(831-6025) 또는 이메일(grisa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환경보호과(831-2765)로 하면 된다.

노산초등학교(교장 박광옥) 교직원들이 ‘노래하는 학교’라는 취지로 매주 월요일 교직원 협의 시간을 이용해 '합창시간'을 가지고 있다.교직원들은 매주 진행되는 합창시간을 위해 키보드, 플롯 등 악기로 연주하고, 무대의상까지 준비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교내 한 선생님은 “노래로 마음을 합치니 분위기도 좋아지고 교사들 간의 유대가 더욱 단단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가 관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에티켓을 알려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체험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을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11월 21일까지 학교일정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문홍득)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본부장 노성호)와 공동으로 오는 23일까지 '제20기 경남무역 아카데미’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서부경남지역 무역기업들이다. 교육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며, 교육내용은 무역실무, 마케팅,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이다.한편 경남과기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경남지부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기업에게는 각종 무역 이슈 해결들을 지원하고, 무역융합협의회 참여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기간 중 성적이 우수한 임직원에게는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경상남도지사표창’과 ‘한국무역협회표창장’을 수여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과기대 산학협력단(055-751-3735)이나 한국무역협회(055-289-9412)로 문

삼천포고등학교(교장 정호영)가 ‘2011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서 경남을 대표하는 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1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여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 변화된 학교 구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변화된 교실과 학교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국단위 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시도교육청별 1차 심사와 교과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70개교(유치원 16개, 초등32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86개, 특수 4개)가 참가하여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활동 모습을 부스를 통해 전시하는 행사다.삼천포고등학교는 창의·인성 교육을 목표로, 이를

사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9월7일과 8일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추석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월 7일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송편·약식만들기와, 한복입기, 절하기 등 전통예절교육이다. 8일에는 강강술래, 남생아 놀아라 등 전통놀이와 춤 배워보기를 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당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한복입기 등 전통예절교육에 참가할 결혼이민여성은 개인한복을 지참해야 한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여성은 9월6일까지 832-0345, 070-8988-0346으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가 사천경찰서와 연계해,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학과반'을 운영한다.이번에 참가하는 결혼이민여성은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운전면허학과반 이론과 자동차의 구조, 관련 법률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교육 기간은 9월 5일부터 6주간이다.신청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마감된다.신청은 전화접수로 832-0345 또는 070-8988-0346로 하면 된다.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사천YWCA 2층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사천시민을 위한 '평등감수성 프로그램'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놀이, 몸의 표현, 시낭송 등의 예술작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활동가,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프로그램 첫 시간은 ‘마음을 열고 몸짓으로 만나고’시간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둘째 시간은 ‘시와 음악이 있는 만다라’로, 노래하는 시와 동시의 만남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시낭송대회로 이어졌다. 셋째 시간은 ‘나를 너머, 너를 너머, 하나가 되는’시간으로, 몸 동작으로 서로를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 참여 후 결혼이민여성 부이티남은 “일반적인 교육들은 강사 혼자서만 말하는 수업

사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생 55명이 11일 사천시공공하수처리시설(사남면 소재)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한다. 이날 원생들은 생활속 물절약과 하수처리과정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사천시공공하수처리시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 2주 전에 전화(하수도사업소 055-831-5554)로 문의 또는 예약 신청하면 된다.

삼천포공업고등학교(교장 이효환)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민 재취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특수·선급용접 자격취득반이며, 오는 24일까지 신청받는다.교육기간은 8월24일부터 10월19일까지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4시간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삼천포공업고등학교 홈페이지나 담당교사( 055-834-8601~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 장애여성을 위한 문화교양강좌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여성은 오는 8월10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8월12일부터 11월25일까지 운영된다.교육내용은 네일아트, 화장기법, 성교육, 컴퓨터교실, 천연비누, 풍선아트, 즐 거운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법 등이다. 교육은 어울림센터 교육장(위치 : 진주 상봉동동 (구)상봉파출소 옆)에서 한다.이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남협회 부설 경남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가 주최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754-3443, 756-3443)으로 하면 된다.상세 교육일정은 아래와 같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이 국내외 스타급 강사들을 초빙해 사천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시민강좌를 마련했다. 화력본부가 마련한 '3004 아하! 아카데미’에는 前 미국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가수 유열, 소설가 김주영, 성우 배한성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평소 듣기 힘든 문화와 교양,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1기 3004 아하! 아카데미'는 7월14일을 시작으로 7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차례씩 강연이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사천문화원 4층 강연장이다. 8월 25일 마지막 강연 후엔 5회 이상 참가자들에게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수강신청은 010-6790-3004로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하면 된다. 수강 등록비는 7만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