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가 27일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운영위원회를 갖고 2015년 사업 운영방향을 점검했다. 운영위원회에는 권일현 학장과 윤해순 진주고용센터 소장, 관련분야 기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산업현장의 수요를 기반한 교육과정 개편으로 실무형 인재양성 및 우수인력 조기 발굴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권일현 학장은 “진주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협약기업, 훈련관련 전문가 등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해 상생협력 하겠다”고 말했다.‘일학습병행제’는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청년취업 희망자를 근로자로 채용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6개월~4년간 진행하는 직업훈련제도를 말한다. 기

12일,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의 직무 불일치로 인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직업훈련제도이다. 듀얼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과 참여 희망 기업들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현장훈련과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이론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항공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주)라코, 캔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 전문중소기업과 항공파생기술 관련 30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들 기업체에 채용되는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현장형 인재’로 성장해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해외봉사단이 동계 봉사활동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난다. 이들은 6일 오후 2시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에서 권순기 총장, 최정혜 해외봉사단장, 학생 봉사단원,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교육봉사팀(한국어, 레크리에이션, 전통문화, 태권도 교육), 노력 및 생활봉사팀, 적정기술 보급 및 교육팀, 위문공연팀 등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학생 35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38명이다. 이들은 1월 10일부터 1월 22일까지 13일간 필리핀 비나로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필리핀 비나로난 지역은 교육여건이 매우 열악한 전형적인 농촌으로 경상대학교에서 2011년부터 4회 째 봉사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한편,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출판부(부장 김명주 일어교육과 교수)는 출판부 설립 26주년을 맞이해 ‘책으로 만나는 26년’ 도서전을 12일부터 14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경상대학교출판부는 이번 도서전에서 그 동안 출판했던 도서 200여 종을 전시하고 모든 도서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가도서는 모두 5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표지 전시회, 출판과정 패널 및 실물 전시회, 인쇄·후가공·제책 체험, 북아트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13일 오후 2시에는 중앙도서관 1층 위성방송실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구원 최명기 원장을 초청해 ‘책을 쓸 때 꼭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저작권법 특강도 진행된다.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6.49 대 1로 최종 집계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입학본부(본부장 신용민)의 발표에 따르면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실기위주전형, 개척인재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재직자특별전형, 정부위탁전형 등 10개 전형에 대한 원서접수를 9월 18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190명에 1만 42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4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33대 1이었던 경쟁률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1390명 모집에 9572명 지원으로 6.89 대 1,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척인재전형은 409명 모집에 2960명이 지원해 7.

국립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3학년 정현진 학생이 미국 LA에서 북한주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7240㎞(4500마일) 자전거 투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정현진 학생은 경상대학교 ‘영어권 교환학생 및 해외유학 장학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미국 켄터키 머레이주립대학교 영어교육과(1학년)에 재학 중이다.부산대학교 휴학생 친구인 강병권 학생과 함께 나선 이번 자전거 투어는 지난 5월 12일 산타모니카에서 출발해 그랜드캐넌 등 6개 국립공원을 거치며 지난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장정을 마쳤다.이 둘은 1마일(1.6㎞) 당 10원을 모금해 북한주민돕기에 기부하기로 했다.정현진 학생은 “제가 만나본 미국인 학생들은 아프리카 나라들을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줄여 경남과기대)가 국내 최초로 사회적경제 과목을 학부 정규교육과정에 도입해 주목을 끈다.“학생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나 대기업 진출 외에도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첫 목적이라 할 수 있어요.”지난 3일 만난 경남과기대 산업경제학과 송원근 교수는 올해 초 박종현 교수와 함께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박종현)을 꾸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특성화’ 사업 공모에 지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송 교수가 밝힌 것처럼 경남과기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운영하게 되는 사회적경제 과목의 학부 정규과정 도입은 수년 동안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기획한 사업이

지난 8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사고 발생 54일 만에 선내 3층 중앙식당에서 찾은 사람은 경상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1반 담임을 맡고 있던 고 유니나(28) 씨였다.지난 4월 25일 뉴스사천은 유 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경상대 일어교육과 재학생·동문·교수들이 모여 개최했던 촛불기원제를 보도 한 바 있다. 당시 재학생들과 함께 촛불기원제를 준비하고 지원했던 같은 과 79학번 동문은 “지금 당장 시신이라도 찾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그 바람이 40일여 만인 지난 8일 이뤄진 것.이에 경상대학교는 고 유니나 씨의 분향소를 어제 저녁 사범대학(301동) 중앙현관 로비에 마련했다. 분향소는 12일 오후 6시 까지 운영된다. 영결

소설 ‘은교’의 저자 박범신 씨가 22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를 찾는다.경상대학교 도서관(관장 허권수 한문학과 교수)이 개최하는 강연회에 강사로 초청된 박 씨는 ‘아픔을 이기니까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박 씨는 그 동안 소외계층을 다뤄오며 주목을 받았고 번뜩이는 상상력과 역동적인 서사가 담긴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그는 지난해 경상대학교 도서관이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 ‘저자 친필 서명 도서특별전’에도 참여해 “꽉 차 보이지만 어둠 속에 있는 달의 뒷면, 그곳에 닿고자 하는 게 문학적 상상력이자 인문학의 지향”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이번 강연회는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박 씨의

세월이 흐르면 우리 모두는 어른이 된다. 정확히 하면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를 먹는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할 수 있는 ‘완전한 행동능력자’인 셈이다. 하지만 ‘어른’에게 주어지는 자유는 결코 가볍지 않다. 어른은 ‘책임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5월의 셋째 주 월요일이었던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은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학생들은 장미꽃이나 향수 대신, 좀 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셋째 주 월요일이었던 지난 19일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예절교육관에서 한문학과가 진행한 ‘전통 관례·계례식’은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어른이 갖는 ‘책임의 무게’를 알려주고 있었다. ‘전통 관례·계례식’은 우리나라 옛 선조들이 스무 살이 된 남아에게는 갓을 씌우고 여아에게는 비녀를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연다.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에서 대회 참가자를 접수 중에 있고 대상은 초·중·고 및 일반부가 있고 단체부문은 초·중·고등부만 대회를 치른다. 일반부가 포함된 개인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으로 나뉘고 중·고등학교는 1~2학년과 3학년으로 나뉜다.이 대회에서 입상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2015학년도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에 응시하게 되면 입상성적에 따라 2학기 수시모집 실기전형(정원 20명)에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전화 772-1170)로 문의하면 된다.대회 접수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홈페이지

25일 저녁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사범대학 건물 앞에는 일어교육학과 학생들 5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상태에 있는 선배 유ㅇㅇ 씨(여·29)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촛불 기원제’에 앞서 노란종이들을 나무에 매달았다.  후배들의 애타는 마음이 적힌 노란종이들은 선배를 재촉하고 있었다.  ‘선배, 보고싶어요’,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언니..보고싶어요.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해가 기울자 학생들은 촛불을 켜기 시작했다.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 각자 한 손 씩 내밀어 바람을 막으며 차분히 밝힌 촛불들은 모두 70여 개. 학과 교수들과 사범대학 타 학과 학생들도 함께 한 이날 기원제는 음악, 마이크 등 모든 음향 사용을 삼가고 아

지난 17일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 항공기계과 1학년 학생 72명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견학을 다녀왔다.이 견학은 한국폴리텍 항공캠퍼스가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열고 있는 Expanded-Learning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에 목적을 두고 산업체 현장견학과 전시, 공연, 박람회, 초청강의(전문교과, 신기술분야) 등 과목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제공한다.항공기계과 김형래 교수는 “항공기계공학을 전공하게 될 새내기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히며 “국내외에서 개발된 항공기를 보고 항공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항공기계과

청암대학교 사천캠퍼스 사회복지과에서 새내기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검정고시 합격자를 포함한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로서 산업체에서 9개월 넘는 재직경력이 있으며 당해 산업체와의 위탁교육계약이 이뤄진 사람에게 주어진다. 개인사업자, 영농인, 어업인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22일(수)까지며 입학원서와 산업체위탁교육계약서 등 제출서류 확인은 청암대학교사천캠퍼스 인터넷 페이지(Daum까페)를 이용하거나 전화 055-855-1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복지과 졸업생은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를 받고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을 각각 3주, 4주간의 현장실습 후 무시험 자동취득 하게 된다. 민간자격인 레크리에이션,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과 교육과정 이수 후

사천시 향촌동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가 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관한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행복교육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도내 31개 중·고교 대상 청소년진로체험과 권일현 학장의 적극적인 교육재능기부, 항공과학교실, 항공과학영재교실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항공캠퍼스는 비행원리교실과 항공기 체험교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교실, 항공기 운항교실 등 청소년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1개교 2411명이 방문해 체험활동을 즐

서부경남 지역대학(교)들이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경상대학교는 '가'군 864명, '다'군 427명을 모집한다. 모집 원서는 12월 20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가군은 1월16일, 다군은 2월5일 합격자 발표를 한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나'군 374명과 '다'군 516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2월20일부터 2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2월5일 학교홈페지를 통해 한다.한국국제대학교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나군은 1월18일, 다군은 1월25일 합격자 발표를 한다. 진주교육대학교는 12월19일부터 23일까지 정시모집에 나선다.연암공업대학은 12월19일부터 1월1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1월29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원장 김상표)은 24일 오후 7시 대학 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3년 2학기 첫 창업특강을 연다.이번 특강에는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에서 배출한 하경봉((주)신선막걸리 대표), 유경숙((주)클린유 대표), 염태호((주)인스타 대표), 황성하(플러스하나 대표), 변홍주(나루아토 대표) 창업전문가 5인이 실제 자신의 창업&컨설팅 사례를 공유한다.하경봉 대표는 경남 산청‘지리산 신선막걸리’창업스토리 사례를 유경숙 대표는 제 11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경력 경험과 지역 업체 컨설팅 사례를 염태호 대표는 공군 항공장구기술부사관으로 역임하며 익힌 노하우로 창업한 사례를 공유한다.또한 중소소매업 유통혁신 육성지원사업인 ‘나들가게’에 선정된 황성하 대표는 지역 식품업체 컨설팅 사

한국국제대학교 성환길 석좌교수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용호(농학박사)가 민간약과 민간요법, 현대생약의 치료법을 담은 '동의보감 민간약초'(푸른행복․ 368쪽․16,300원)라는 책을 펴냈다.이책은 대대로 내려온 민간약의 민간요법부터 현대생약을 통한 치료법, 질환별 치료법, 보양식 및 생약식품, 약술, 약차, 꽃차 등을 망라했다.특히 컬러 사진으로 약초의 꽃과 나무껍질 열매 뿌리 잎 등의 사진이 생생하게 수록돼 있다.투약하는 약초가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 약초 맛이 오장육부에 미치는 영향, 중요 약효성분, 효능효과, 약용의 부위, 생태, 금기약초, 약차, 약술 만드는 방법 등으로 알기 쉽고 휴대에 편리하도록 편집 제본되어 있다.성환길 석좌교수는 40 여년을 생약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으며 지리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은 중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제8회 전국 국어대회(황금사전 선발대회) 경남지역 예선을 개최한다.대회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 북한 어휘, 방언 어휘, 토박이 말 등 다양한 분야의 국어 어휘를 대상으로 60문항을 90분간 푸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참가자는 13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www.koreancontest.org)또는 전자우편(korean5@daum.ac.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28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352호에서 열린다.예선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1등 1명에게 총장상, 2등과 3등 각 1명에게 국어문화원장상을 수여한다. 본선은 10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문의: 국어문화원 772-0761~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인터넷(www.gnu.kr)으로 접수한다. 경상대는 전체 입학정원 3222명 중 1931명(60%)을 수시모집(정원내)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정원내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개척인재 전형 468명, 일반수시의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일반선발 983명ㆍ우선선발 407명, 사회적통합 전형 37명, 재직자 특별전형 10명, 특기자 전형 26명 등을 모집한다.정원외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농어촌학생 124명, 일반수시의 특성화고교 97명, 특수교육대상자 16명, 재직자 특별전형 55명 등 모두 292명을 모집한다.입학사정관 전형 1단계 합격자는 11월 1일 발표하고, 심층면접은 11월 18일(개척인재)과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