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의 남양동 동아리 운동프로그램이 9일부터 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다.‘남양동 동아리 운동 프로그램’은 사천보건소가 진행하는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마을 동아리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배구, 배드민턴 종목으로 운동 동아리를 구성해 남양동건강위원회의 주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사천시 서포면(면장 천인석)이 오는 31일 비토섬에서 새봄맞이 나무심기를 한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공무원, 비토바다사랑청년회원, 자생조직단체 등 서포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비토섬 내 별주부전 테마파크 단지 주변 임야와 가로변에 벚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기존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에 유기질 비료 주기와 주변정비를 함께 할 예정이다.

남양동주민센터(동장 조현문)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남양동은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남양파출소, 남양중학교, 남양초등학교와 함께 지난 9일부터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야간순찰 및 학교 앞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9일에는 남양동 일대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수퍼마켓, 노래방 등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설명과 함께 청소년 비행예방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는 16일과 23일에는 남양중학교, 30일에는 남양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사천시 남양동주민센터(동장 조현문)와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의 꽃나무 가꾸기 행사를 한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센터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이팝나무에 지주목 설치와 살충제 살포, 거름주기 등을 할 예정이다.남양동은 지난 해 와룡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하고, 꽃동산과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800여 주를 심어 8km 꽃길을 조성한 바 있다.

안점산 봉화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형정)가 오는 3일 오전 11시에 사천시 용현면 신복리 소재 안점산 봉화대에서 제18회 안점산 봉화문화제를 개최한다.용현면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안점산 봉화문화제는 통일염원과 용현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문화제 행사 후에는 봉화대 주변 자연정화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안점산은 해발 310미터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남으로는 각산, 북으로는 진주의 망진산 봉수와 소통한 봉수대를 지녔다. 안점산 봉수대는 고려 때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1422년)에는 봉수군 25명이 중무장하고 지켰다는 기록이 전해진다.일제침탈에 의해 유적지가 폐허로 방치됐다가 1993년 사천문화원에서 봉수대 5기와 성곽을 복원했다. 1997년 12월 경남기념물

동서동(동장 노영주)사무소가 폐 자전거를 기증받아 수리 후 오는 어린이날을 즈음해 관내 저소득층 자녀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2월 29일부터 한달간 자전거를 수집 한 후, 4주간의 수리과정을 거쳐 자전거가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나눠줄 예정이다.노영주 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지만 진심어린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읍사무소(읍장 조명종)가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천읍은 수양로(수양초교~대명아파트)와 옥산로 등을 태극기달기 시범거리로 정하고, 관내 8개 아파트 단지를 시범 아파트로 지정해 전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사천읍 선인리의 ‘사천 덕진 봄 아파트’에서는 대형 태극기(15m × 10m)를 게첨하고, 입주하는 전 세대(320여 세대)에 태극기를 입주기념품으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사천읍은 자생조직단체 가두캠페인을 비롯한 관내 학교 재학생 홍보 등에 힘써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사천시 곤명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석)가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국기달기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곤명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곤명면, 유관기관, 자생단체와 함께 후원금을 마련해, 각 마을별로 국기가 없는 가정에 1200여개 국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시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지난 4일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창조)는 우도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3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오는 16일 노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두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양 지역 상호 화합과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사천시 정동면발전위원회(위원장 최인환)가 지난 29일 성황당 산성에서 정동면민 무사안녕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기원제에는 35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해 정동면민과 출향인사의 무사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며, 임진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과 발전을 축원했다. 

사천시 축동면복지회관에서는 지난 1월초부터 ‘2012년 취미교실’ 문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축동면 취미교실은 노래교실, 웃음치료, 사물놀이 등을 운영하며,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천시사남면 이장협의회가 4일 오전 11시 구룡저수지 제방 위에 마련된 제단에서 면민안녕기원제를 봉행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날 기원제에는 150여명의 면민이 참여해, 1만2000여 사남면민과 출향면민들의 무사안녕과 날로 발전하는 사남면이 되기를 축원했다.  

생활개선회사천시연합회(회장 최환선)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떡국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생활개선회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2일까지 천연재료로 만든 오색떡국350Kg(시가 200만원)을 읍면동 경로당 162개소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쌀은 건강과 행복을 줍니다’라는 구호로 우리쌀을 소비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고자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 지은 쌀과 회원들이 모은 쌀, 일손이 부족한 회원 농가의 일손 돕기로 기금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사천시 동서동(동장 노영주)이 올 연말까지 겨울철 화재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에 나선다.통장과 통별 담당공무원 44명으로 구성된 화재예방 점검반이 취약계층 독거노인 150명을 방문해 전기장판 과열 등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가스밸브 점검’ 안내문과 ‘화재신고 119’ 안내문을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부착하고 집 주변을 순찰해 화재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동서동은 점검결과 노후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120기동대와 연계하여 배선정리를 하고, 가스레인지 밸브 및 노후 가스관 교체 대상은 자활후견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다.한편, 동서동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총 523명(국민기초수급 대상 및 취약계층 159명) 중

사천시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국제규격의 행정시스템인 ‘ISO 9001(품질경영)’와 'ISO 14001(환경경영)'를 인증받고, 20일 시청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참고로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을 의미하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규격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시는 이번 ISO 인증을 위해, 올해 5월부터 ISO전담팀을 구성해 읍면동을 제외한 전 조직에 업

선구동주민센터(동장 이영재)가 지난 16일 오후5시 만리장성 예식장(선구동 소재)에서 선구동 내 11개 단체와 동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동정결산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자랑스런 선구인상 수상, 2011년 동정 운영 실적, 단체별 주요 활동 사항 발표, 2012년 동정 운영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구동주민센터는 행사 이후 동민들로부터 불편·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축동면사무소가 면을 대외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축동면기’ 디자인을 확정했다.이에 앞서, 축동면은 축동면기 디자인을 올해 9월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해, 4개의 작품을 접수한 바 있다. 이어 축동면은 지난 25일 출품작에 대해 심사위원회에서 출품작을 선정했다.확정된 축동면기 디자인은 축동면지 표지에 수록될 예정이다.

사천시남양동주민센터(동장 조현문)의 남양아카데미 제6강이 17일 오후 2시 남양중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초빙된 강사는 남양동 출신인 진주 예치과 강대성 원장으로 '치아건강, 장수의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한다.강대성 원장은 남양동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치과 보철학회 '우수보철치과의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미국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 미국뉴욕대학교 임플란트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진주 예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23일 문예춘추 신인문학상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남양아카데미는 남양동 출신 저명인사의 초청강연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남양동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호응을 얻고

내년 5월이면 삼천포대교에 이어 사천대교에서도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서포면 자혜리 구포마을 주민들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사천대교가 보이는 해안변 5만㎡ 부지에 트랙터, 경운기 등을 동원해, 부지조성과 유채꽃 파종작업을 진행했다. 내년 5월 유채 개화를 위해 주민들은 앞으로도 물주기, 풀매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윤유복 마을이장은 "이번 유채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초화류를 식재해, 사천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촌동주민자치학습위원회(위원장 정대환)가 하반기 사업의 하나로 ‘도로변 꽃잔디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조성사업에서 회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향촌오거리에서 남일로구간과 모례마을에서 남일대로까지 총 2.2km 구간에 꽃잔디 1000본을 식재했다. 이번으로 다년생 식물인 꽃잔디가 내년 5월 만개하면, 향촌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정대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는 사업을 더 확대해 누구나 걷고 싶은 향촌동 꽃길을 만들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