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천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센터는 관내 가출, 자살, 인터넷 중독, 성, 도벽, 학교폭력, 무단결석, 학업중단 청소년, 부모방임, 가정폭력 등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832-7942)을 주면,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신고자는 11월에 포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교사, 경찰, 공무원, 청소년은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센터 관계자는 "주변 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신고 포상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3층 집단상담실에서 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4분기 지원협의회를 열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수련관을 기반으로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올해 역시 초등 5~6학년,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역사문화탐방 등 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지원협의회에는 사천교육지원청, 사천시, 사천소방서, 사천시장애인복지관, 사천스포츠클럽, 사천여성회, 삼천포서울병원, 뉴스사천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추진 보고, 올해 방과후아카데미 현황보고

사천YWCA가 2017년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을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펼친다.모집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이번에 모집된 단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2회 야간활동을 펼친다.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감시·신고·고발 활동, 청소년 보호 및 계도, 청소년 보호 세미나 개최, 캠페인 전개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정화 활동 등을 벌인다.자격요건은 19세 이상으로 △청소년보호 활동 추진에 관심과 의욕을 가진 학교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의욕적으로 활동하는 자 △청소년에 대한 전문지

사천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사천YWCA는 지난달 28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가요부문 금상은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조가린과 이영주 학생에게 돌아갔다. 댄스부문 금상은 이유정 외 7명으로 구성된 D.S.A가 수상했다.사천YWCA는 청소년의 다양한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조적인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로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천YWCA 조춘복 회장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이 지난 5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6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축제한마당에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이날 사천청소년들은 응급처치플래시몹을 선보여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축제한마당은 도내 19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이기주 학생은 “1년간 배운 응급처치 솜씨를 다른 지역 친구들에게 보여줬다”며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과 경남하나센터가 지난 19일 재단 사무실에서 탈북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연계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탈북청소년들의 생활을 안정화 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간의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내에는 사천시청소년수련관·사천청소년문화의집·사천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 청소년 활동 지원과 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오는 22일 오후 1시50분 사천읍 소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전용 카페 화&경(和&敬)개소식을 갖는다.청소년 휴 카페는 지역청소년이 주인이 되고 또래 친구끼리 모여 놀 수 있는 건전한 여가공간이다. 사천시는 청소년문화의 집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커피전문점과 같은 형태로 꾸몄다. 카페 ‘화&경’은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10대들의 일상놀이터로 활용된다.청소년육성재단 측은 청소년 봉사 동아리에서 스스로 운영하고 채워가는 성장 자립터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뽐내는 동아리발표회, 부스마당, 놀이마당 등 문화난장 축제 개최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휴

사천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육성재단)이 11월 6일 오후 1시~4시30분까지 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Do you know 청소년지도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들은 청소년지도사의 이해, 공동체활동, 종이접기 배움에서 실습까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역할과 책임, 업무 그 밖에 직무 등을 배울 수 있다.참가자들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인증서 발급과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모집대상자는 관내 고등학생 20명 선착순 접수이다. 신청은 방문‧이메일(coboda1@naver.com) 또는 온라인(http://naver.me/xUKuKqYm)으로 한다.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http://www.youthsacheon.com)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사천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청소년수련관은 제1회 사천시 청소년 참여정책 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중고생연대 사천지부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다.청소년 정책 제안은 사천지역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등 자기주변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조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형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는 10월 27일까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사무실에 직접 또는 메일(coboda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풍물동아리 ‘락동’이 제66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락동’은 지난해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락동’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로 정성재 강사의 지도로 매주 목요일 풍물을 배우고 있다.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락동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청소년들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락동’의 상쇠 현명정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락동은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도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가 지난 24일 시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경찰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관내 청소년 500여 명은 경찰 장구‧장비 체험, 경찰제복 착용 등을 했다. 경찰 직업에 대한 이해, 경찰부서 선호도, 경찰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도 적었다.최영철 서장은 “사천경찰서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미래의 큰 꿈을 이루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반 청소년들이 2016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2명이 응시해 중졸 1명, 고졸 8명 등 9명 전체 합격, 3명이 부분 합격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군 입대를 앞둔 김 모(20)군은 여러 번의 도전 끝에 합격해 기쁨이 남달랐다. 김 군은 “꿈드림 검정고시반 선생님들께서 수준에 맞게 가르쳐 주셔서 이번 검정고시 합격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2015년 6월 개소한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러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위해 학업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합격자가 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올해 검정고시에서는 합격자가 크게 늘었다.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검정고시 험과목 집중지도 및 인터넷 강의 수

사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자연캠퍼스에서 사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생 147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영재캠프’를 열었다.영재교육원은 평상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는 영재교육원 중등반과 초등반으로 나뉘어 각각 2박 3일 동안 진행됐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학의 전문실험실과 장비를 이용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업적을 실험해 보는 전문실험수업과 VR, 스마트시티 등 미래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주제기반수업, 창의융합과학에 대한 교수 특강 등을 체험했다.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 실험장비, 실제 VR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교수님 특강을 듣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고성군 경남청소년수련원에서 경남지역 방과후아카데미 5개 기관 200여 명과 함께 연합여름캠프를 가졌다.‘청소년 愛(애) 꿈’이라는 주제로 운영한 이번 여름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 제3193호 ‘Go Back Jump Ⅱ’라는 인증프로그램으로 산악챌린저활동을 통한 극기심배양과 선택활동을 통한 놀이문화 습득,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모험심을 기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캠프에 참가한 이기주(삼천포제일중3) 학생은 “지난 5월에 만난 친구를 이번 캠프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천시청소년수련관 김재준 관장은 “캠프를 통해서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청소년수련관(벌리동 소재) 야외마당에서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2016 꿈 찾고! 행복 JOB는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연다.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정보와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축하 공연‧이벤트‧경품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박람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진로부스 8개 이상 체험 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청소년 진로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 070-8145-802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동금동 소재 자원봉사센터에서 ‘2016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이번 자원봉사학교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250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착한 미생물로 만드는 깨끗한 세상’을 주제로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했다. EM흙공은 발효과정을 거친 후 관내 하천에 투하할 예정이다.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3시간이 부여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대기)가 학생들이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교를 개최했다.장애인복지관 측은 “최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시수확보를 위한 의무적이고 일회성 활동에 그치고 있으며, 방학 중에 봉사활동이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교를 매년 열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청소년 자원봉사자학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비롯하여 그룹토의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정대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계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온새미로)가 제4회 경상남도 청소년참여대회에서 운영위원회 부문 우수 참여기구로 선정됐다. 이에 2년 연속 도지사상을 수상했다.올해 경상남도청소년참여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참여위원회, 특별회의 등이 참가해 정책제안대회 발표와 참여기구들 간의 교류를 위한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온새미로는 지난해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적극 참여한 활동 내용을 정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제안에 이어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수련관 시설 운영 모니터링 및 자발적 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소개했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친화적인 수련관을 만들어가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천지역 청소년들로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이 북적였다.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사천시청소년수련관이 13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사천청소년어울림한마당-워터파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수련관 측은 물놀이 에어바운스, 유아들을 위한 원형풀장 2개, 물미크럼틀, 물시소 등 간이 수영장 시설을 설치해 한바탕 물놀이를 진행했다.수련관 관계자는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간이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워터파크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하계 과학체험대학 캠프를 열었다.이번 과학캠프는 항공우주 분야와 소프트웨어(SW) 교육에 중점을 둔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학생들을 선발했다.시 관계자는 “우수한 시설과 인재를 활용한 과학체험을 통해 사천지역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