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52회 경남도민체전’을 앞두고 동서금동 주민 200여명이 구 세무서앞에서 동서금동 로타리 일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도민체전 기간 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선수들에게 청정 사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박재령 동서금동장은 “도민체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시민 모두가 한 뜻으로,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동주민센터(동장 노영주)가 해빙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한다.주민센터는 동서동 지역 경로당 18개소를 현장방문해 경로당 내부시설(보일러, 화장실 배관 등)을 비롯, 외부시설(외벽 균열, 담장 파손, 지붕 누수 등)과 소화기 비치상태 등 화재 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노영주 동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로당 시설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파악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용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문우)와 부녀회(회장 최명자) 회원 100여 명이 지난 14일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청소는 다음달 선진리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와룡문화제(4월11일~14일)’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사천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총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서동주민센터가 삼천포대교 포토존에 화사한 팬지 1500본을 ‘4000(사천)’로고 모양으로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봄꽃 단장과 함께 주변의 잡초와 자갈을 제거하는 환경정비 사업도 병행했다.노영주 동서동장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사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환경을 정비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11총선을 거치면서 하나의 선거구(국회의원)로 통합된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이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사천남해하동 상생발전 협약식은 오는 30일 오전11시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리며, 여상규 국회의원, 정만규 사천시장, 정현태 남해군수, 조유행 하동군수를 비롯해 3개 시군 집행부와 시의회 의장단 등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남해군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실무자 협의를 계속해왔고, 구체적인 사업내용 등에 3개 시군이 합의함에 따라 협약식을 갖게 됐다.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상생발전 협약을 통해 사천남해하동 3개 시군은 먼저 차별화된 핵심 사업 연계 지원을 모색한다. 구체적으로 항공산업(사천), 해양플랜트(하동), 첨단산업단지(남해)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천시 선구동건강위원회(위원장 서창현)가 '2012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건강위원회로 선정됐다.경상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상위 40개 지역에 대해 주민의 사망비율 감소와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위원회를 구성했다.그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선구동은 지난해 11월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구동주민센터와 보건소, 지역주민이 협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선구동건강위원회는 신바람 건강체조 및 건강걷기대회, 소외계층을 위한 웃음치료 및 발마사지 강좌,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선구동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효율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선구동민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전재석)가 지난 26일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성 주차장에서 관내 1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자원 및 재활용품수거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쓰레기 감량과 근검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데 본보기가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전재석 회장은 “자원재활용품의 수집 및 경진대회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범 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외규)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사천 동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제8회 운영평가회 및 시민노래자랑대회'를 열었다.‘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발전을 위해 다짐하는 자리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평가회에는 동아리회원 200여명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맘껏 선보였다. 또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쌀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김외규 주민자치위원장은 “틈틈이 배운 시연실력이 아마추어를 넘어, 전문가 수준으로 훌륭한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평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이색 백일장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사천 동서동주민센터는 센터 내 ‘한글교실’에서 글을 배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대부분 70세를 넘긴 노인 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배운 한글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한글을 읽고 쓰는 단계를 넘어 간단한 셈과 은행거래 및 관공서 민원신청까지 가능해 졌다고 한다.동서동주민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한글학교 첫 문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사천시 동서동주민센터(동장 노영주)가 오는 21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연다.이날 발표회에는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생활체조 교실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뽐내게 된다.특히 ‘2012 사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상 입상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동서동 댄스스포츠팀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제6회 남양 열린 한마당축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남양 임내숲에서 열린다.이날 식전공연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흥겨운 사물놀이와 함께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11-가호로 지정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시연, 통영오광대, 진도다시래기 ‘뺑파전’ 등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고전무용과 남양 우리소리, 기체조, 노래교실·풍물교실발표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1명에게 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효자 · 효부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이날 한마당축제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는 떡국과 떡 등 음식제공과, 동민 노래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

남양동주민센터(동장 조현문)가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나선다. 이번 선도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남양파출소, 남양초·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학교폭력근절 캠페인’과 ‘야간 청소년 비행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충권 회장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할 큰 자원인 만큼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잘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

사천시 동서동(동장 노영주)사무소가 오는 16일까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대상 가정을 방문해 단전, 단수와 가스공급 여부 확인 및 주변 안전점검을 통해 긴급구호, 긴급지원요청 등 서비스 연계를 할 예정이다.또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과 낙석위험지역, 절개지, 축대 등 재난 취약시설 점검도 함께 했다.노영주 동서동장은 "빈부 격차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은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해야 한다"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동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곤양면위원회(회장 이종진)가 지난 10일곤양우체국과 곤양종합시장 일원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바른질서, 바른사회, 바른나라’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법 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준법정신을 고취시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천시 선구동 건강위원회(위원장 서창현)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동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제1회 국기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오는 8월 15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전 6시부터 7시4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삼천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시민약국, 문화예술회관과 산복도로를 거쳐 출발지였던 삼천포초등학교로 되돌아오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2.8km)이다.본격적인 걷기 행사에 앞서 오전 6시에는 식전행사로 주민 안전을 위한 전문 강사의 스트레칭 강습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및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서창현 위원장은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국경일에 국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사천시 서포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비토섬 소공원 환경정비에 나섰다.지난 3일 회원 30여 명은 서포면 비토연륙교 소공원에서 도로변 잡초제거와 풀베기, 공원 화단 내 잡초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사천시 동서동사무소(동장 노영주)와 동서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귀식)가 지난 2일 삼천포대교기념공원과 우범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비행 예방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예방활동에서 지도위원들은 비행우려 청소년 지도 및 선도를 위해 5명의 배회청소년을 귀가 조치시켰다.또한, 청소년이 많이 배회하는 PC방과 유흥업소 등에 청소년 출입과 술, 담배 판매 행위 금지에 대한 캠페인 전개와 계도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남양동 희망나눔회 회원들이 지난 2일 남양동 주민센터 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회원들은 임원 선출을 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향후 사업추진방향과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선출된 임원에는 △회장 정정순 △부회장 조덕래 △감사 박시연, 양경옥 △총무 정막엽 등이다.회장 정정순씨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복지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저소득 소외계층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대)가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용강동 용두공원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푸른음악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도민체전 성공과 지역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리누리 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자 색소폰, 민요, 안데스 전통음악 등과 초청가수 박효빈, 설지현의 노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이날 가족노래자랑도 펼치게 되는데 사전에 접수된 10개 팀의 경연을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팀에 50만원에서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전거, 전자제품, 각종 생필품 등 행운권 추첨 행사도 마련돼 있다.

사남면사무소(면장 강연주)가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면정주요시책추진사항 보고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사남면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의원 등 33명이 참석했다.  강연주 면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면정발전과 면민화합에 함께 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