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선거 D-180, 후보들 행위 제한 지방선거 D-180, 후보들 행위 제한 내년 6.2지방선거가 180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4일)부터 단체장을 비롯한 선거 출마예상자들의 행동이 제한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80일전부터는 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등을 마음대로 배부할 수 없다. 단 반상회보 등 공직선거법과 규칙에서 정한 홍보물은 예외다. 또 단체장은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에 참석할 수 없으며,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외의 행사에는 참석할 수 없다. 그 밖에 선거일전 180일부터 제한 또는 금지되는 주요 규정을 살펴보면, 정당 또는 후보자(입후보예정자를 포함함)가 설립 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시설은 당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일체 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간판 현수막 선 6.2 지방선거 | 하병주 기자 | 2009-12-04 15:38 사천선관위, 내년 선거 관련 첫 고발 사천선관위, 내년 선거 관련 첫 고발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상필)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시의원 입후보예정자인 A씨 등 2명를 창원지방검찰청진주지청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A씨는 지난 11월 19일 이장회의 직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장들에게 술과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는 입후보예정자인 A씨의 식사제공 및 선거 관련 발언 등이 선거법에 저촉될 것을 우려하여 자신이 식대를 계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천선관위의 이번 행정조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려진 첫 사례다.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6월 2일 실시 예정인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사전선거운동과 금품 제공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6.2 지방선거 | 강무성 기자 | 2009-12-04 07:25 “처음 하는 투표.. 가슴이 설레요!” “처음 하는 투표.. 가슴이 설레요!” “내가 직접 시장을 뽑는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투표라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3일 오전11시,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 강당에는 보통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여성들로 붐볐다. 평소에는 한국으로 시집온 지 몇 해 안 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글을 배우는 시간이지만 이날만큼은 우리말에 어느 정도 익숙한 주부들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세운 것은 선거교실이 열렸기 때문이다. 내년 6월에 있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선거와 투표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설명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이날 열린 ‘다문화가족 여성 선거체험교실’에는 사천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50명 정도가 참여해 선거의 의미와 종류, 6.2 지방선거 | 하병주 기자 | 2009-12-03 16:38 ‘6.2지방선거’ 보도에 들어가며 ‘6.2지방선거’ 보도에 들어가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10년 6월2일에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을 뽑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교육감과 교육위원까지 함께 뽑는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후보도 많고 선거에 관계하는 사람도 많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발맞춰 선거 분위기도 덩달아 고조될 것인가? 이런 물음에 ‘그렇다’라고 당연하다는 듯한 대답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해가 갈수록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이 점점 심각해져 왔고, 이는 또 자연스레 ‘선거 무관심’으로 이어졌다. 게다가 선거 가운데 지방선거 투표율이 가장 낮다는 것도 잘 알려진 바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유권자에겐 즐거운 '놀이'여야‘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비유하는 이가 6.2 지방선거 | 하병주 기자 | 2009-09-08 12: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