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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이 반드시 있었으면 한다.(& 벌리동을 삼천포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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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
등록일
2009-02-26 17:07:46
조회수
5729
신문기사)'우암진항'에서'소돌항'으로 바뀐다

(2008-6-3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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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환동해출장소 변경 추진

【강릉】국가어항인 강릉 안목항의 명칭이 강릉항으로 변경된 데 이어 지방어항인 우암진항도 소돌항으로 바뀐다.

도환동해출장소는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강릉시 주문진읍 우암진항의 명칭을 소돌항으로 곧 변경고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아들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문진 북쪽에 위치한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어 현실적이고 대중 선호적인 명칭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강원도와 강릉시에 요구해 왔다.

강릉시는 소돌항에 황소 조형물과 나룻배 이미지를 도입, 식재공간과 목재를 활용한 야외무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항명 변경고시를 통해 안목항을 강릉항으로 바꿨다.

도환동해출장소 관계자는 “해당지역 어민과 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타당성이 있을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항구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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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 경남의 각.시군을 대표하는 항구는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강릉의 사례처럼 생각해 보면 사천읍권 해안에 있는 어항중 1개를 선택하여 서천항으로 변경할 필요 있지 않을까 한다.

곤양면지역은 곤양항, 곤명지역은 곤명항등 각 읍면을 대표하는 이름을 가진 항만도 필요하다 말이다.

사천과 고성만큼 두개 시.군지역처럼 시.군을 대표하는 이름을 가진 항구가 없어 시급한 대책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사천항으로 명명된 곳에는 연안항으로 승격시켜 개발하여 사천의 대표적인 항구로 만들어 질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또한 벌리의 벌리는 어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라도 사투리로 한다면 "벌려"하는 것이고 내려라는 말을 "내리", "수구려"를 "수구리"라는 말로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벌리동을 삼천포동으로 이름을 조속히 개칭하여 삼천포를 알릴수 있도록 하고 말이다.
작성일:2009-02-26 17:07:46 210.221.2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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