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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신부의 사투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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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이
등록일
2009-01-29 16:02:14
조회수
4935
경상도 여자가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이 되뿟다. 신랑이 열라 씨껏다. (씻껏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 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 따


신부 : 좆내 나네예~~^*^~~(좋은 냄새나네요~)



신랑이 놀래 다

그러게 씻어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 다

다시 신부 여폐 누벗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신랑 : 삐.낏.다.



그래서 아무것두 안하구 디비 자 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 하러 가 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구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 따.


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씹지도 않고)


신랑 : ........ㅋㅋ..우.러.따.아......ㅠㅠ
작성일:2009-01-29 16:02:14 58.150.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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