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동심
icon 고구미
icon 2008-12-04 22:03:46  |   icon 조회: 2932
첨부이미지
짧은 초겨울의 해도
서산으로 사라진 즈음
느지막히 연날리기 삼매경의
아이 얼굴에는
이 세상
그 어떤 근심도
두려움도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함만 묻어있다.

그 옛날
해질무렵
들판에서 뛰어놀때
돌담부랑 너머로
밥먹어러 어서 오라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2008-12-04 2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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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연인 2008-12-06 19:12:53
멋진 시! 연줄도 자세도 엉망이지만.. 아이의 눈망울엔 즐거움이 가득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