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선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제대로 찍지 못했답니다.ㅎㅎ
겨울철새들이 날며
우리는 진달래야 산철쭉이야
피고 지는 들국화야 단풍이야
해가 돌고 또 돌아도
철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우리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야
바보들아! 돌아오지 않을 우리는
갈수록 쪼그라지는 대지의 풍만했던 젖가슴이야
잃어버린 계절의 그리운 조각들이야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반딧불이야
밤새 소리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덮어주던 하얀 눈이야
나타나선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제대로 찍지 못했답니다.ㅎㅎ
겨울철새들이 날며
우리는 진달래야 산철쭉이야
피고 지는 들국화야 단풍이야
해가 돌고 또 돌아도
철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우리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야
바보들아! 돌아오지 않을 우리는
갈수록 쪼그라지는 대지의 풍만했던 젖가슴이야
잃어버린 계절의 그리운 조각들이야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반딧불이야
밤새 소리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덮어주던 하얀 눈이야
하동 지리산 근처에는 한꺼번에 10만마리의 되새떼가 출현한 적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되새~~~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