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의 발전은 그 지역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작품이 사천에서 나오더라도 그 지역과 주변의 시민들이 함께 공감해주지 않는다면
사천의 극단이 아닌 그냥 한 단체 극단 장자번덕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질타를 받아 더욱 성장할수 있는 극단 장자번덕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이하는 올해 마지막 공연인 "돈키호테&희망유랑극단"의 포스터,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