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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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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이
등록일
2011-09-07 01:15:11
조회수
5304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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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차라리 새 장가를 드시죠!!??"
작성일:2011-09-07 01:15:11 58.150.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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