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장자번덕 배우장 한갑수 씨가 주연을 맡은 <꽃마차는 달려간다>가 오는 12일부터 진주 현장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사천 극단 장자번덕의 배우장 한갑수 씨가 주인공을 맡은 제10회 경남예술극단 정기공연 '꽃마차는 달려간다(김태수 작, 조구환 연출)'가 오는 12일부터 진주와 창원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경남예술단의 진주공연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현장아트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주말의 경우 오후 4시와 8시에 각각 공연한다. 이어 22일 창원공연은 오후 4시와 8시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두차례 공연을 할 계획이다.
작성일:2010-08-13 17:21:56 211.35.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