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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선 철도 복원이 빨라야 지역발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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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철도999
등록일
2010-01-27 16:30:06
조회수
8911
한때는 진삼선철도를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지만 정부기관은 김천-진주간 철도의 연장선상에서 검토해보겠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그당시 경제성이 없을뿐더러 김천-진주간 철도와 함께 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전선이 복선전철화되어도 곤명면에만 경유할뿐, 나머지 사천지역은 진주-사천읍에만 남는 노선에 있으니 말이 된다는 것일까?


정말이지 김천-진주와 같이 건설하는 것보다는 진주-삼천포구간이 급하고 빨리 건설해야 하는데도 지금까지의 지역정치인들과 시민사회단체, 시당국들은 더더욱 적극적이지 못해 후회가 아닐수 없었으니......


그당시 건설된지 20년만인 1985년경, 삼천포-사천구간을 철거할때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은 그런생각을 못했을 것일지도 모른다.


진삼선선로를 진주역으로 해서 서울-진주-사천으로 해서 서울-진주-삼천포간 열차를 통합운행을 했어야 했다는 사람 한명이 없을 정도였던가?


홈페이지에서 "진삼선 철거 반대"라고 했는데 아무내용이 없었던 것으로 철거를 반대했어도 선로만 남아 단선전철화라도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반대를 못했으니 그로인한 지역적인 대가를 치른셈이다.


그런만큼 삼천포항이 죽어버려 삼천포지역이 공동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 아닐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으니......


진주역이 개양역쪽에 있었어도 서울서 오는 열차는 삼천포로까지 운행되었을것으로 생각될것이다.


지금이라도 진주랑 손잡고 진삼선철도복원시민연대를 만들어서라도 진삼선철도가 조속히 제모습을 드러내고 복선전철로 복원되었으면 좋겠다.


철도복원기금모으는 운동까지해서라도...... 철원에서는 한때 침목보내기 성금운동을 했었던것을 미뤄 사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무튼간에 진삼선철도 복원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지방선거의 또하나의 뜨거운 이슈거리가 아닐수 없는만큼 복원운동을 조속히 시행해서라도 2011년부터 시작했으면 한다는 생각일 뿐일지도 모른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사천지역의 지역발전핏줄인 진삼선철도를 조속히 적극적일것을 촉구한다.


[솔직히 사천은 곤양면에만 경전선철도가 있지 다른구간은 없는 것이라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현실이만큼 진삼선철도를 조속히 복원해서 잘사는 사천으로 만들어보자. 곤양은 철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공단지조차 없어 낙후된 현실인만큼 농공단지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곤양권지역의 발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삼선이 복원되고 경전선 복선전철화가 되면 서울-순천-진주-삼천포, 서울-대구-진주-삼천포간 무궁화.새마을호, KTX, 진해와 손잡아서라도 진해선까지 복선전철화시켜 사천-진주-창원-진해간 광역전철까지 운행될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지역신문사들도 철도관련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작성일:2010-01-27 16:30:06 210.221.2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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