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쁜 00은행 00지점.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막바로 창구로 다가가서
"속도위반 벌금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와야 해요?"라고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오셔야 돼요!"하니까
이 아저씨 큰소리로 외쳤다.
"아이 ㅆ~ !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거야!"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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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자기 차 번호판을 내밀면서 말했다. "여기 있어요!"
작성일:2010-01-26 0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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