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신병원에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
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수 있어야만 퇴원할 수 있다고 했다..
계속 연습을 하여 드디어 의사 앞에서
맥주병을 맥주병이라고 말했다.
네, 퇴원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려고 짐을 싸 나오는데
카운터 옆에 소주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것을 본 그 환자는 소주병을 보며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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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여긴 왠 일이야?"
작성일:2009-07-14 0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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