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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괴상한 유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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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이
등록일
2009-07-03 10:29:20
조회수
4926
☆ 똑똑한 주인 ★

사람1 : 개를 잃어버렸어.
사람2 : 신문에 광고를 내지 그래?
사람1 : 필요없어. 내 개는 글을 못 읽거든.


☆ 도서관의 꼬마 ★

도서관 직원 : 조용히 해. 네 주변의 사람들이 책을 못 읽잖아.
초딩 : 와. 부끄러운 일이야. 난 여섯 살 때부터 읽을 수 있었는데.


☆ 이상한 계산 ★

초딩 : 선생님은 이상하셔. 어제는 4와 1을 더하면 5가 된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3에 2를 더하면 5가 된다고 하셨거든!


☆ 잘못 말했어요! ★

철수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아빠 : 왜 우니?
철수 : 100원을 잃어버렸어요!
아빠 : 그래, 내가 100원을 주마.
아빠가 철수한테 100원을 주자마자, 철수가 더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아빠 : 왜 또 우니?
철수 : 500원을 잃어버렸다고 할껄 그랬어요!


☆ 수다쟁이 딸 ★

엄마 : 너는 전화를 하면 언제나 1시간씩 하더니
이번엔 30분밖에 안했구나. 왠일이니?
딸 : 전화를 잘못 걸었어요.


☆ 엉뚱한 대답 ★

선생님 : 'T' 다음엔 어떤 글자가 오지?
그러자 한 초딩이 대답했다. 초딩 : 'V' 요


☆ 기막힌 대답 ★

사람1 : 이 도시에서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납니까?
사람2 : 아뇨, 아기들만 태어나요.
작성일:2009-07-03 10:29:20 58.150.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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