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선생이 시골 중학교에 부임했다.
교실에 들어서자, 칠판 구석에 조그맣게 "자지" 라고 쓰여있다.
얼른 손가락으로 지웠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는 더 크게 쓰여있다.
홍당무가 되어 또 지웠지만,
다음날 더크게 쓰여 있어 이번에는 아예 손바닥으로 지웠다.
이튿날 출근하니, 칠판 전체에 "자지" 라고 쓰여 있다.
참다 못한 선생님, 아이들에게 왜 , 장난을 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이들 왈.
"선생님, 만지면 만질수록 커져요!"
작성일:2009-05-08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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