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둘이 등산을 갔다가 바위뒤에서 소변을 보던 종훈이가 갑자기 뜨건물 세례를 받은 뱀에게 꼬추를 물렸다...
" 우악!!!!!!!!!!!!!!! 뱀이 내 자지를 물었어!!!!!!!!!!!!!!!!"
" 뭐????뱀이???? 잠깐 기다려..병원에 전화 해 볼께..."
" 아이구...아이구...."
"여보세요...병원이죠???? 제 친구가 뱀한테 꼬추를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죠????"
" 물린 부분을 칼로 째고 입으로 빨아서 독을 빼 내세요.."
"그 방법 밖에 없나요????"
"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는 죽습니다."
"..................................."
뱀한테 물린 친구가 전화를 끊자마자 물었다...
" 의사가 뭐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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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죽는대..."
작성일:2009-05-08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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